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자문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은 10명으로 충남대학교 교수 등 토목, 건축, 전기, 가스의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건축물·교량·터널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 각종 점검의뢰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 충남대학교 이달원 교수와 신도시건축사 사무소장 정병옥씨가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선출됐으며, 이후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의 점검계획과 하반기 안전관리 추진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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