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지난 13일 오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4급 이상 공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소회의실에서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금품·향응을 받지 않는 다는 내용이 담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선서를 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서약서 작성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7월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사회 부패근절과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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