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학교장 간담회
유성구가 16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논의와 교육협력과제, 건의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구는 4차례에 걸쳐 초중고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교육사업에 대한 추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우리 유성구는 인구의 33%가 학생 신분인 교육도시로 교육열이 높다”며, ”앞으로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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