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자연보호전국세미나 경남 부곡하와이에서 열려
제36회 자연보호전국세미나 경남 부곡하와이에서 열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4.22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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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회원 1000여명 참석 22일부터 24일까지 사례.주제.생태탐방

 개회식 이수광 중앙연맹 총재

(사)자연보호 중앙연맹(총재 이수광)은 ‘인간과 자연의 상생’으로 경남 창녕군 부곡하와이에서

제36회 자연보호 전국세미나가 열렸다.

 

이 전국세미나에는 전국 시.도 협의회원 1000여명이 참석하여 22일부터 24일까지 강연과 사례발표,주제발표,생태탐방을 실시하기도 한다.

 

전국자연보호회원

 

22일 15시에 실시한 개회식에는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최구식 경남정무부지사, 김윤근 경남도의회의장, 김충식 창녕군수, 백우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및 전국 시.도 자연보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세미나 세부적인 행사 22일 첫날에는 개회식과 환경부 관계자의 특별강연, 기조강연, 축하공연, 23일에는 자연보호 사례발표, 주제발표, 생태탐방등이 열리고, 24일에는 현장학습은 덕암산에서 실시 한다.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원

 

세미나에 참석한 오노균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장은 “자연보호은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길이며, 자연통해서 사람이 이롭게 되는 사람보호운동이다” 며 “ 이번 세미나가 자연보호회원들과 서로 교류하며 정보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북 문경시자연보호협의회 윤숙녀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의 자연보호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수고하신 경남 창녕군자연보호협의회원께 감사 드린다고 했다.

 

문경시자연보호협의회원

 

한편, 이 단체는 1977년 창설된 연맹이고 쓰레기 줍기운동으로 시작 자연보호운동을 처음으로 주도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곳이다.

 

자연보호.환경.공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생소하였을 때 정확한 개념을 정립하고 1978년 자연보호헌장을 제정.선포하여 전국 1000여 장소에 자연보호헌장 기념탑을 건립하여 자연보호정신을 국민들 가슴속에 깊이 심어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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