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개혁의 실천 위해 봉사에 매진할 터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22일 오전 11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최홍묵 시장과 김혜정 시의회 의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대 이상돈 지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성경진 지회장이 취임하면서 변화와 개혁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는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수, 신임 회장의 인사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나라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방의 중심 도시에서 앞으로 많은 역할과 활동을 전개하여 전국 최고의 지회로 성장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경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다 새로워진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를 만들기 위한 개혁과 쇄신을 실천하는데 남은 열정으로 봉사에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발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성숙한 민주시민 사회를 선도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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