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25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220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노은동 CGV영화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구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영화관람을 비롯해 가족여행, 전시회 관람 등의 다양한 드림스타트 행사를 마련해 추진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족간 추억을 만들고, 사회문화적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