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회장 김태정)는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제4회 지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지난 7일 금암동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최홍묵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용락 부의장과 시의원 등의 축하속에 진행된 이날 경기는 금암A팀이 우승했으며, 엄사B팀이 준우승의 영광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선발된 남녀 우수선수는 오는 14일 천안에서 열리는 충남도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계룡시 대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태정 지회장은 “그동안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시의 위상을 높였던 지난 날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러 회원들과 더불어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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