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라마다 호텔에서 기업 CEO 70여 명 참석
청주시는 28일(목) 라마다 호텔 우암홀에서 민선 6기 투자유치 계획을 소개하고 기업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청주시 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주발전의 밑거름은 투자유치다」라는 슬로건으로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청주시 기업 CEO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주시립교향악단 현악 5중주의 영화 스팅의 삽입곡인디 엔터테이너등 연주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돋우고 명사특강, 투자유치 설명, 기업애로 및 정보를 교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특강에는 MBN 정운갑 부국장은TV 속의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기업인 특강을 통해세계와 한국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조명과 진단, 한국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20여 년간 앵커를 하면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실감 나게 들려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이충근 청주시 기획경제실장은 이날 기업 CEO를 대상으로청주를 말하다, 청주가 꿈틀댄다, 미래를 준비하다, 인센티브등 4개 분야의 청주시 투자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에 신․증설 투자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잘돼야 투자유치가 이루어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며앞으로 기존기업이 타시도로 옮기지 않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신․증설 투자에도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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