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가꾸기분야 서천군 우수상, 판교면 등고리마을 장려상
서천군은 지난 2일 홍성군 내현권역에서 열린 ‘제 2회 도내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판교면 등고리마을이 경관․환경 분야에서 장려상을, 시·군분야 마을가꾸기 분야에서 서천군이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관·환경 ▲체험·소득 ▲문화·복지 등 마을 3개 분야와 시·군분야 마을만들기 및 마을가꾸기로 나눠 1차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과한 도내 6개 시·군, 9개 마을이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판교면 등고리 마을은 전원마을의 우수사례 및 마을 둘레길 조성, 마을자체 경관개선사업 등 우수사례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마을가꾸기 분야에서는 주민참여형 마을환경 정비, 깨끗한 서천만들기 등 우수사례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여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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