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 릴레이 참여, 쪽방상담소에 선풍기 100대 기탁
과학기기산업 선도기업인 ㈜CHC LAB(대표 차형철)은 5일(금) 오전 10시 쪽방 상담소에서 선풍기 100대(300만원 상당)를 기탁해‘행복드림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대전지역 쪽방거주민들의 기본생활 안정과 자활·재활을 돕고 있는 쪽방상담소를 통해 이른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어려운 거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CHC LAB은 실험대 안전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요보호아동 양육기관과 자매 결연을 맺고 16년째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행복드림 릴레이가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의 불씨가 되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올해의 대전시정좌표인 「행복드림」을 실천하는 시민중심의 자발적인 릴레이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물품기부 등을 실천하는 배려와 나눔 운동이다.
한편, 차형철 대표는 다음 행복드리미로 지역건설업체인 ㈜태한종합건설(대표 김근태)을 지정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