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육가족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만들기 맞춤형 프로그램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전영석)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박 3일씩, 4기에 걸쳐 대전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교육가족‘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번 캠프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양골든벨, 카약킹, 바디보드 및 스노쿨링 등 바다 관련 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와 올바른 자녀 교육관을 기르고 가족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수별 40가족, 총 160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업무관리시스템 공문게시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전영석 원장은 “대전광역시 교육가족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뿐만 아니라 해양체험활동 시 안전을 확보하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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