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15년 하반기 수강생 7월 13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모집
시민 평생교육의 산실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유인숙)이 2015 하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교육은 총 63개 과목 81개반 1935명이며, 천안시민들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충하고 야간교육과 저소득층에 대한 수강료 면제와 우선 접수자격을 부여한다.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은 △기술교육 25과목 755명△취미교육 14과목 380명△야간교육 7과목 180명△특별교육 1과목 30명이며, 두정문화회관은 20과목 27개반 59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1인 1과목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8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반 모집은 과목별 일정에 따라 7월 13일∼17일(두정분관 20일∼2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cheonan.go.kr)를 참고하거나 시민문화여성회관(521-3741~2), 두정문화회관(521-3743), 신부문화회관(521-3744), 성환문화회관(521-3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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