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함께하면 웃음꽃~ 행복가득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는 7월 16일(목) 10시 30분 전의면 전의분회경로당에서 경로당회원,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펀&펀 문화유랑단”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의 후원으로 중식·간식이 제공되었으며 20명의 직원들이 함께 중식 준비 및 서빙봉사활동도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문화공연으로 기타연주 및 중창단의 경쾌한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단체로는 세종문화원풍물단(난타공연), 세종문화원다듬이봉사단(다듬이공연), 대한노인회 나래무용단(실버댄스), 오카리나봉사단(오카리나연주), 세종소리예술단(남도민요), 세종무용단(성주풀이), 한국연예예술인협회(이인순), 세종색소폰동호회(김창호),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문화댄스) 등이 재능나눔에 동참하여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중식 준비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지구협의회 전의면 회원들이 동참하여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의분회경로당 하재웅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지역의 시설생들과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네트워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자원봉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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