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8월 27일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 주제 강연
천안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개그맨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전유성 강사를 초청하여 2015년 8월 도솔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천안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없이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전유성 강사는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하여 ‘개그맨’이라는 용어의 창시자로서 광고, 영화기획자, 감독 및 MBC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청도코미디시장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전유성의 구라삼국지’,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하지 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안 해본 것 해보기‘를 비롯해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바꿔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 소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총 4회에 걸쳐 도솔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