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학습결과물 전시
청주시는 9일 청주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이승훈 시장,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3일간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운영에 들어갔다.
청주시와 청주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작품전시회는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이 지난 1년간 배우고 익혀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로, 서예, 도예, 공예, 민화 등 26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박종춘 청주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작품전시회를 계기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이 더욱 고취되고 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어 청주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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