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병·의원 110개소, 약국 99개소…방역 비상근무로 시민건강 보호도 앞장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6일∼9월 29일까지 병·의원 비상진료와 약국운영, 방역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추석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환절기 질병, 명절음식섭취 등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 휴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적기치료로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천안시의사회와 천안시약사회의 협조를 얻어 병·의원 110개소, 약국 99개소가 운영된다.
또한 4개반의 근무조를 편성하여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사항 및 감염병 발생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천안시홈페이지와 보건소홈페이지에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약국운영업소 게재, 시청 당직실과 보건소 상황실 안내 등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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