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지원하는 ‘무릅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퇴행성관절염으로 치료, 수술 권유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어르신들은 검사비, 진료비를 포함하여 최대 1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으로 소득하위 40%(1인가족 : 61만 5천원, 2인가족 : 1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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