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화전시 및 음악회 열려...

유성구가 10일 마련한 제6회 국화향기 가을음악회가 메마른 땅을 적시는 반가운 단비와 함께 유림공원에서 열렸다.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축하 무대가 펼쳐졌으며, 야외무대에서는 LED 풍선 날리기 및 뮤직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한편, 5천만 송이 국화전시회는 25일까지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계속 이어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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