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내면 학천리 일원 올 연말까지 상·하수도 보급 완료
청주시는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일원 마을 하수 처리를 위한 학천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강내면 학천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1일당 48톤의 미처리 하수가 인근 하천에 방류되고 있어 방류 수역인 미호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분뇨처리비용 절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22억원(국비 13억)을 투입해 연말까지 총연장 4.82km의 오수관로를 매설하고 93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해 기존 강내 공공하수처리장에 마을 하수를 유입・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해 도로의 이중굴착방지, 예산중복 투자방지 등을 위해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
현재 공정률은 76%로 상하수도 관로 매설을 완료하고 각 가정의 배수설비와 급수시설을 설치 중이며 올 연말까지 상·하수도 공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천리 일원 주민들의 정주 여건, 보건위생 등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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