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한별이와 함께하는 우주여행’행사를 좌구산휴양랜드 내 별천지공원에서 진행한다.
2015년 마지막 공개관측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놀이체험존 및 천체사진전시 △만들기부스 운영 △에어로켓체험 △소리와나눔콘서트 음악회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주민 및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들기부스는 일부 유료로 운영된다.
에어로켓체험은 총 100개를 만들어서 발사하게 되며 사전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천체망원경은 14대를 설치해 낮에는 태양표면과 흑점을 관측하고, 밤에는 별과 성단, 안드로메타은하 등 가을밤하늘의 천체들을 볼 수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망원경을 움직여 천체를 찾을 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지역의 음악동아리인 소리와나눔콘서트에서 가을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며 증평군립도서관에서는 할로윈사탕바구니만들기를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증평좌구산천문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과 에어로켓사전예약은 전화(043-835-4571~5) 및 홈페이지(star.jp.go.kr)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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