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와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5일 19:00부터 노은역 광장에서 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캠페인에는 유성경찰서, 유성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 기타 성폭력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구민의식 변화를 위한 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전개되었다.
유성경찰서 박병규 서장은 “합동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강화 및 대시민 홍보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유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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