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성황리 진행
올해 처음 개최한 ‘2014 학교 뉴스제작 경진대회’에서 전민고등학교와 관평중학교가 대상인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대전문화산업전 부대행사의 하나로 15일 진행된 결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중・고등학교 10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상인 고등부 최우수상은 송촌고가 우수상은 용산고, 유성고, 충남여고가 영예를 차지했으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인 중등부 최우수상은 외삼중에, 우수상은 삼천중, 탄방중, 호수돈여중에 돌아갔다.
7인 1조로 참여해 5분 이내의 뉴스를 제작하는 이번 경연은 영상물을 포함한 뉴스 큐시트 시연과 제작 안정성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6개 학교 18개팀이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예선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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