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원(원장 명영호)은 음력 정월을 맞아 일반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25일(목) 오후 2시 여성가족원에 마련된 강의실에서‘전통 장 담그기’에 대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시에서 잊혀져가는 전통음식 문화인 건강밥상의 보배인 장 담그기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일상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명영호 여성가족원장은 “현대사회를 사는 젊은 세대들에게 우리 음식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장을 담는 체험을 통해 전통 식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원은 우리 전통 식문화를 계승해 올바른 먹거리를 지키는 일과 시민의 창업을 위하여 한식조리기능사, 양·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밑반찬창업 등 다양한 교육 및 년 3회(설명절 음식만들기, 전통 장 담그기, 김장김치 담그기) 특강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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