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고무열 대전 유성(갑)지역 후보 선관위에 등록한후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유성전통시장에서 후보 알리기에 나섰다.
유성시장 장터의 공원은 3.1운동의 과거와 미래가 함께 살아 숨쉬는 곳이다.
고 후보는 전통시장과 노인회관을 찾아 어른신에게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3.1운동 정신의 혼을 이어받아 구민들이 열망하는 ‘신사 정치’ ‘바른 정치’를 하는데 혼신을 다 받치겠다”며 굳게 약속했다.
한편, 고무열 후보는 국민의당 중앙당에서 지난21일 대전 유성(갑)지역에 영입 전략공천 했다.
이에 고 후보는 이를 수용하면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당히 승리하여 ‘국회의원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똑똑히 보여주겠다.’라고 선언 했다.
고무열 후보는 대전시 선거구 증설 특위 위원으로 오랜 기간 공을 들여 헌신했던 인연으로 신설 선거구인 유성(갑) 지역에 대한 남다른 인연과 애정이 있음을 피력하면서 양당은 적대적 공생 관계에 길들어 있고 오만과 정치 갈등의 주범인 새누리당과 무능하고 편향적인 더민주당을 심판하고 20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고 후보는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발전의 이면에는 깊숙이 뿌리내린 적폐와 불공정이 교육, 경제, 행정, 안보, 등 사회 전반에 암세포처럼 침착되었고 이대로라면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고립무원 암흑세상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혼자의 힘은 미약하겠지만, 뜻을 같이하는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나라 정치를 버선목처럼 확 뒤집어 바르게 세우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신사 정치’ ‘바른 정치’를 하는데 혼신을 다 받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