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구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문제광)은 지난 5월 4일 10시에 대전시 동구 식장산 야외공연장에서 대전시 구의회의원 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 장소에 뜻밖의 1인 시위자가 나타나 한마음대회장에 참석한 구의원들이 의야하게 생각했다는 평이다.
이날 1인 시위를 가진 사람의 소속은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고문인 박 모씨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위목적에는 ‘동구의회의원들한테 직접가서 문의 해보라’고 하면서 직접적인 말을 하지 아니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4시경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있는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사무실에서 식장산 야외공연장 ‘1인 시위’ 하신 박모씨 만나 시위 목적에 관하여 직접문의 해본 결과 “대전시 동구 판암지구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현장 관련 S기업 아파트 공사로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이 4월 말부터 현재까지 집회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데 동구의회의원들은 무관심으로 일변하고 있어서 대전시구의의장단협의회 식장산 야외공연장에서 실시하는 한다음대회 가면 모두 만날 수 있기에 그 장소에서 1인 시위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에는 홍성진 지회장, 1인 시위 박모씨 외 5명이 있었으며, 그리고 본 기자와 N인터넷 J 편집국장도 있었다.

한편, 2016 대전광역시 구의회의원 한마음대회에서 대전광역시 구의회 의장단 협의회(회장 문제광)의 ‘의정봉사상’은 중구의회 육상래 의원과 류수열 의원이 수상했다.
이 ‘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의 전문성과 성숙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대안을 제시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