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16년 상반기 전화친절 교육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5월 9일(월)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친절마인드 향상과 함께 고객만족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교육은 허혜정 롯데백화점 서비스 교육 강사를 초빙해 “상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전화 매너”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비스 예절, 의사전달 기술 등 고객 응대에 필요한 기술과 친절한 전화 응대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자세는 ‘친절’이라는 인식을 확립시켜 고객을 위해 실천하는 친절이 최우선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2015년도 전화친절 평가 결과 취약항목으로 드러났던 종료시점 및 연결어법 항목 등에 대한 맞춤형 실습 교육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화친절도 모니터요원을 구성,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자체 평가를 실시하여 친절 수준을 점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항목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노력과 자체 교육을 통해 친절한 전화응대를 생활화하도록 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만복 운영지원과장은 “친절한 서비스와 아름다운 미소로 차별화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직원대상 친절교육을 추진하여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실천하도록 동부가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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