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쓰레기더미를 쌈지공원으로 만든다.
아산시, 쓰레기더미를 쌈지공원으로 만든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5.14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주민 스스로 꽃을 심어서 좋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깨끗한 아산만들기 일환으로 불법투기 쓰레기더미나 도심 속의 흉물로 방치된 공간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 이오회 회원들과 환경지킴이 회원들30여명이

삼원빌라 앞과 강릉집 주변에 모여 게릴라 가드닝을 진행했다.

 

꽃을 심은 장소는 그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되었던 외지소유의 토지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으로 인해 악취와 미관을 저해하고 인근 지역주민들이 수년간 민원을 제기해 오던 지역이었으나, 오고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도심 속의 예쁜 쌈지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유지원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10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청결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투리 공간과 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만들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감으로써 아산을 찿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양온천역 주변을‘깨끗한 마을만들기’사업으로 폐·공가철거 후 쌈지공원과 꽃밭을 조성, 가림막 시설과 벽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만들기’일환으로 불법투기 쓰레기더미나 도심 속의 흉물로 방치 된 공간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