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아산시 음봉면(면장 이정희) 포스코1차아파트 노인회에서는 지난 16일 게이트볼장 개장을 축하하며, 더불어 창단식을 개최했다.
음봉면 포스코1차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대표가 주최하고 전미옥 이장이 주관해 열린 이번행사는 포스코1차아파트 게이트볼 회장(회장 박기원)을 비롯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자축했으며, 이어서 창단 축하 팀별 경기를 갖고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희 면장은 “포스코아파트 입주 후 노인 회원들의 오랜 숙원인 게이트볼장 개장 및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 생활체육회 등과 협의하여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지원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원 회장은 “회원님들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게이트볼장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오늘 그 염원이 이루어져 감사드리며,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게이트볼장이 개장하고 창단하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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