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에 천안시 행정체험 기회 가져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동참열기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5월 27일 하늘땅바다친구들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하땅바어린이집, 한양어린이집, 두정한성어린이집, 천안시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 삼성어린이집(두정동) 총 7곳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애숙)는 지난 4월 28일 천안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 이후 현재 80개원 4300명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남서울대학교부설어린이집과 삼성어린이집(차암동), 호산나예능어린이집, 코코어린이집도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여 천안시 어린이집들의 연이은 후원이 예상된다.
6월 1일 후원금전달식을 진행한 천안시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박영숙)은 “천안시복지재단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업무를 진행하는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으며 교육적 차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해 개인적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재단 직원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준 것은 무엇보다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이 업무를 시작한 이후 계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천안시민 및 기업, 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히 모아주신 크고 작은 후원금이 투명하게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자립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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