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건 진천부군수가 풍부한 행정경험과 열정으로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공직사회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전 부군수는 지난해 8월 27일 취임 9일 만에 군수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아 제3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성공적 개최 △충북혁신도시 출장소 개소 등 정주여건 개선 △송두산업단지 입안 및 기반조성 △2015년 사업 마무리 및 2016년 예산 편성 등 군정을 차질 없이 이끌었다.
특히, 관내 각 종 행사에 참석해 주민과 소통행정을 펼치고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를 오르내리는 강행군을 펼쳤다.
그 결과 진천군은 국제문화교육특구의 우수특구 선정과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 부군수는 군정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다 지난 4월 14일에 송기섭 군수와 바통터치를 하고 부군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갔다.
이 후에도 공약이행 추진단장을 맡아 △단·장기 공약 마련 △군정운영방침 결정 △미래지행적인 조직개편과 인사운영 개선 방안 마련 등 송 군수의 인구 15만 진천시 새판 짜기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군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발전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자칫 동력을 상실할 수 도 있었는데 전 부군수가 진천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큰 역할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 부군수는 1984년 충주시 교현동에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북도 관광홍보담당, 충주시 농업정책국장, 충청북도 공보관으로 재직하다 탁월한 행정능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해 8월 제26대 진천부군수로 취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