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남부권 관광협의회와 대전에서 홍보활동 펼쳐
도는 남부권(보은,옥천,영동)관광협의회와 합동으로 7. 14(목) 대전시민 및 대전복합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가 ‘바다보다 시원한 충북으로 오세요!’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충북전역과 충북남부권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충북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시·군 주요관광지 및 축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제6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관련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줬다.
도는 충북경제 4% 실현에 이바지하고 관광활성화로 내수활력 제고를 위하여 이번 여름 휴가철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과 시원한 계곡 여행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홍보에 주안점을 뒀다.
유건상 관광항공과장은 “보는 관광에서 휴식․체험 관광으로 바뀌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여름휴가를 더욱 편하고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16(토)~7.17(일)일에는 중부권관광협의회(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수도권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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