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퍼포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 공연안내!
청양군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타악포퍼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내달 18일 오후 3시30분, 7시30분 2회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양문예회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내달 26일부터 시작되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2016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타악퍼포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은 전통 타악연주팀 얼쑤의 창작작품으로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가장 원초적 행위를 모태로 공연자와 관객 모두의 신명을 최대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예매는 7월 26일부터 8월 18일 오후 7시까지이며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와 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약 할 수 있다. 공연 입장은 5세이상부터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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