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안부전화와 함께 가정방문 확인 병행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994년 이래 최악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독거노인 안부전화 드리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확인과 함께 무더위 행동요령 전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관부서인 경로장애인과는 안부전화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핌으로써 실질적인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결연대상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한 유용일 경로장애인과 장은“전국적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무더위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더욱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폭염기간 동안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독거노인 안부전화 드리기’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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