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 맞아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대체전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그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던 분야별, 단계별 업무를 보다 심도 있게 보고하고, 점검하는 전국체전 D-50일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국체전준비단장(이종택)의 양대체전 시설확충과 개․폐막식 및 종목별 경기장 교통, 주차대책 등 체전운영에 대한 전반적 보고를 시작으로, 분야별로 ▲ 홍보 ▲ 경기장안내 ▲ 의전 ▲ 복지문화 ▲ 경제환경 ▲ 도시기반 ▲ 개․폐회식 지원 ▲ 보건관리 ▲ 농업마케팅 ▲ 급수지원 ▲ 손님맞이 대책 등에 대하여 보고 후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세부추진계획이 많이 구체화 되었고, 준비하고 있는 분야들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면서“성공적인 양대체전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현장에 맞는 계획이 필요하며, 돌발변수에도 대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아산시는 9월1일부터 양대체전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준비와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 집행부가 합동으로 근무하는 종합상황실(실장 : 김영범부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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