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지난 26일 역대 군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
태안군이 군정운영 기본정신인 화합과 변화를 위해 사회지도층 결집강화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역대 태안군의회 의장을 초청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역대 군의회 의장 1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군정을 설명하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지혜와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1대부터 6대까지 역대 군의회 의장 10명이 군수와 함께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한상기 군수의 화합과 변화를 구현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간 뜻을 모으고, 민선6기의 ‘군정운영 기본정신 구현’을 위해 결집강화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상기 군수는 “민선6기가 시작된 지 벌써 5개월로 그동안 역대 의장님을 비롯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군정을 운영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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