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탕정면(면장 서장원)은 9월 1일(목)과 9월 2일(금), 광주광역시 서구 110명, 세종특별자치시 50명이 탕정면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와 세종시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각각 1개 면과 동이 선정되어 맞춤형복지팀을 조직하고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수호천사’,‘세종행복지킴이’를 구성․운영하면서『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탕정면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배우고 접목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방문은 탕정면 복지팀장으로부터 ‘면 단위 복지허브화 추진내용’설명과 함께 ‘주민이 실천하는 사례관리’에 대해 민과 관이 각자의 영역에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 공동협력을 통해 추진해 가야 하는 내용 등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서장원 탕정면장은 “복지발전을 위해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광주광역시 서구와 세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모습은 탕정면에도 좋은 귀감이 되어 주었다. 탕정면의 다각적인 노력이『면 단위 복지허브화』의 선진모델로 전국에 소개되고 있는 만큼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복지의 기본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내역은 보건복지부를 통해‘주민이 만들어 가는 복지허브화 실현’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으며 경기도청, 대전시청, 익산시청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의 요청으로 『면 단위 복지허브화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전국 읍면동 벤치마킹 방문이 쇄도 하는 등 전국 복지허브화의 표준 모델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