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꽃중학교와 공동급식하는 시스템을 단독급식으로 바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공동급식을 하면서 많은 불편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던 글꽃초와 글꽃중에 대해 급식실 분리공사를 하여 11월 부터 각각 급식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글꽃초와 글꽃중은 많은 인원으로 인한 장기간 배식, 다양한 조리의 어려움, 초등학생과 중학생간 선호음식의 차이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이번에 이를 완전히 해소하여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가 만족하는 다양하고 안전하며 위생적인 급식이 가능해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기자 교육장은 “아직도 식당이 없는 학교의 식당마련 등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대전학교급식이 전국 최고의 급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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