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하하체조 경연대회가 오늘(23일) 오후 2시 화랑관에서 개최된다.
진천군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며 건강과 함께 유대감도 증진하고 남녀노소 세대를 하나로 묶는 소통과 통합을 위해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유치‧초등생팀, 중‧고‧대학생팀, 성인팀, 가족팀 등 20팀, 350여명이 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의 심사기준은 정확성, 일치성, 단합성, 참여도 등이며 상금은 최우수 30만원 4팀, 우수상 25만원 4팀, 장려상20만원 4팀, 인기상 15만원 4팀, 협동상 10만원이 4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하하체조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흥겹게 운동할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전신 운동으로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 개최로 세대간 소통과 화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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