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발생 적고 초기생육 양호
청양군은 내년도 봄에 재배 할 감자 보급종을 오는 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을 받는 보급종은 수미품종으로 10만940kg이며 공급가격은 3만1960원(20kg/1상자)으로 내년 2월 중순부터 4월 초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급종은 검사 규격을 통과한 엄선된 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보존되어있고, 결주 및 병해발생이 적다”며 “자가채종 일반 종자보다 수량을 높일 수 있고 발아율도 좋아 초기생육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품종특성 및 재배방법 등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군 농업기술센터(940-475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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