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영정․가족․증명․아기 사진 등 매월 500만원 상당 무료 촬영 기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어떤날 스튜디오(대표 최인석)’가 3일, 사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의 무료 촬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인석 대표는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매월 2세대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통장 3가족에 대한 가족사진 촬영 ▲ 장애인가정 및 미혼모가족의 증명사진 또는 아기사진 촬영 ▲저소득 청소년의 증명사진 등 매월 500만원 상당의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또한 동구의 대표적인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정기 또는 수시 후원을 약속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렇듯 자신의 재능으로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진정한 봉사며 복지다.”라며,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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