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의 전국 최대 산 벚꽃 자생 군락을 자랑하는 비단고을 산꽃축제 "
2017 바람소리 산꽃향기 비단고을 산꽃 축제는 충남 금산군 군북면 곡산골 일원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금산문화원 주최/주관기관으로 열렸다.

이 축제장 1천만㎡의 전국 최대 산 벚꽃 자생 군락을 자랑하는 충남 금산군 군북면 본 곡산 골은 산 벚꽃을 비롯해 조팝나무, 산딸나무, 병꽃나무, 생강나무, 야생화 등이 사계절 꽃을 피워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Healing)의 공간이 최고의 적격이다.
산골이라 평지보다 기온이 낮은 탓에 개화시기가 타 지역보다 늦다. 혼잡한 방문객 인파를 피해 수줍고 소박한 산꽃으로 힐링을 원한다면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산꽃 술래길 걷기코스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웰빙 코스로 건강을 챙기는 힐링족들에게는 벌써 입소문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산꽃축제 주요 프로그램에는 추억 산골 체험의 화덕음식체험(고구마, 가래떡 등), 추억의 뻥튀기 등이고, 산꽃 힐링 체험으로 산꽃손수건만들기, 건강향첩만들기, 이혈체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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