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학생들의 창의적 인재 육성에 기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6일(금) 14:00,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대전교육청을 포함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 세종, 충남, 충북)과 국립중앙과학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및 교사들에게 과학체험 활동과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 육성과 과학문화를 확산하는데 있다.
주요 내용은
1. 과학대중화를 위한 강연 및 과학문화 체험행사의 개최
2. 창의적 과학체험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활용
3. 교사 연수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4.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5. 과학문화소외지역 학교의 초청교육 및 캠프 운영 등이며,
학생들의 과학문화 체험활동과 과학경진대회의 활성화로써 참여 기관 사이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하여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립중앙과학관과 더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함양 및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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