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지난6월 8일, 올해 개교 90주년을 맞이한 한밭대학교의 송하영 총장을 초청하여 직원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삶, 일, 행복」을 주제로 강의를 한 송하영 총장은 자신이 선택한 삶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특히 우리 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적지지를 확대하고, 기부 또는 봉사와 같은 자선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부패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디.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의 일과 삶이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맞게 적응해 나가야겠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한번 더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여러 사진과 함께 설명하여 이해의 폭을 넓혀 주었다’ 등의 소감을 피력하는 등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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