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두리사랑 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정순)는이용자를 대상으로월2회 동물매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문동물매개치료사를 섭외해 파충류, 조류 등 다양한 동물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동물매개치료를 통해 동물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감각능력 향상 및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어 이용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두리사랑 주간보호센터는사회심리재활사업(원예치료, 음악치료, 동물매개치료, 재활승마), 교육재활사업(성, 인권, 요가, 미술치료, 기초학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사업(현장학습,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운영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041-547-36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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