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내년도 참여기관 모집, 20개 기관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첫 유아숲체험원인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내년도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기관 선정은 12월 8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관은 매주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은 지난 9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총 4500여 명의 유아들에게 도심 속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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