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4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가사간병방문지원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장애인 부모심리서비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등 7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인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서비스 제공인력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바우처 제공기관의 투명한 비용 청구를 통해 부적절한 사용을 사전에 예방하여 클린 바우처를 실현하고, 올바른 결제 교육을 통한 서비스 제공인력의 역량강화 및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바우처 부정사용 관리에 대한 사례별 안내, 사회보장정보원의 바우처 청구비용 적정성 검토 제도 소개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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