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도로305호선 3km 中, 연장 400m 폭 6.5m 확포장
청주시가 남이 부용외천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남이 부용외천도로 확포장공사는 연장 400m, 폭 6.5m에 사업비 2억 1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곳은 농어촌도로305호선으로, 남이면 부용외천리 1141번지부터 산216-1번지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이는 기존 도로 폭이 좁고 굴곡진 선형으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던 노선이었다.
남이면 농어촌도로305호선(유매선)은 총 계획연장이 3km로 국도17호선과 군도11호선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국도17호선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1.7km 구간은 이미 개설이 됐고, 이번에 0.4km를 추가로 개설한 것이다.
추후 전체구간이 개설돼 군도11호선과 연결이 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는 도로 준공 이후에 도로의 안전관리에도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임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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