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맑은 하늘을 보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습니다.
6만 천안시 불당동 주민들은 현재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정 폐기물 소각 처리장 사업을 강력 하게 반대 하며 결코 좌시 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 합니다.
소각 시설에서 발생 하는 특정 유해 물질은 결코 행정 구역을 가리지 않습니다. 소각장이 아산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금강 유역 환경청이 소각장 인허가시 소각장 반경 5 km 이내에 거주 하고 있는 인근 6 만 불당 주민을 배제하고 판단 한다면 이는 천안시 불당동 주민들의 환경권을 무시하는 처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6만 불당동 주민과 불당 신도시 총연합회는 소각장 사업을 반대하는 아산시 음봉면 소재 더 샾 레이크 시티 1.2.3차 , 삼성 트라 팰리스 , 초원 그린 타운 거주 3만 주민의 저지 활동에 마음에서 우러 나는 지지를 보내면서 이미 반대 서명과 청와대 청원서 제출에 적극 동참 하고 있습니다.
금강 유역 환경청에 다시 한번 엄중 경고 합니다.
만일 이 소각장 처리 사업이 인허가 된다면 금강 유역 환경청은 아산시 음봉면 3만 주민의 반대는 물론이고 불당 신도시 총연합회와 불당동 6만 주민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 하게 될 것 입니다.
금강 유역 환경청은 맑은 하늘을 보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은 10 만 천안 , 아산 주민의 소박한 바램을 짓밟지 말기 바랍니다.
2018년 3월 29일
불당 신도시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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