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월
(시)세월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8.12.17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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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빈봉완 시인

세월


낮에는 눈뜨고 가고
밤에는 눈감고 가고
날마다 날마다
휴식없이 연착륙하는
꿈 같은 그리운 세월


바람처럼 구름처럼
잡히지도 않는것이
날마다 남겨준것은
고장 없는 그리움 뿐
꿈 같은 그림자 세월

 

 

- 빈봉완 시인.수필가.문학박사

- 중부대학교 졸업(문학박사)

- 대전시 복지만두레지도자원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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