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운동을 자연보호활동 CO2저감운동으로 전개
자연보호현장선포36주년기념식 및 세종시자연보호대회(대회장 오노균)가 오늘오후2시 세종시민회관에서 홍영섭 세종시정무부시장, 정준이 시의회의원, 김정봉 시의회의원, 이상완 부강면장, 박철배 단위농협조합장, 이용해 부강면이장협의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자연보호활동유공자로 환경부장관 표창장에 진기붕 고문, 김진국 사무국장 세종시장표창장에는 국만수 부회장, 임헌선 홍보이사, 이기자 이사가 받았으며, 그 외에도 중앙연맹총재.시협의회장상 등 다수가 자연보호활동유공자로 표창장을 받았다.
오 회장은 대회사에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운동을 자연보호활동 CO2저감운동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자연보호활동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 시대 운동”이라며 :앞으로 자연보호회원들의 열정과 남 다른 지역봉사에 큰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보호현장선포36주년기념식 특별행사로는 김성숙 외7명의 한국무용공연, 양상블의 양상블공연으로 세종시자연보호대회가 더한층 성숙된 것을 보여줬다.
한편,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 관계자는 11월중 자연보호 행사로는 세종시조치원역 앞에서 실시한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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